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 비난 받고있는 은지원의 행동..

은지원이 제주도 야외카페에서 6인 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강력하게 사적모임이 금지되어있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지금 심각한 코로나 시국에 방역수칙 위반은 많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와 비난을 받아 마땅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은지원이 방역수칙을 보란듯이 무시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탁 막걸리 법적대응 시작!! 참을 만큼 참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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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제주도 카페

은지원은 지난 15일 제주도의 한 야외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대화했습니다. 이때 제주도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아닌 3단계를 시행하고 있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규정도 6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입니다. 그런데 은지원은 은지원을 포함해 6명이 같이 있었군요..

은지원을 포함한 이들 6명은 약 한시간 가량 카페에 머물다 떠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은지원 옆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서서 주변을 감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사진 제보자는 "은지원을 포함한 이들이 모두 한 차를 타고 왔다"며  카페 옥상 전체가 야외로 되어 있다보니 일행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한 후 들고 올라가면(카페 측에선) 5인 이상 모였는지 모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자신을 못 찍게 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알아보는 듯하니 은지원 씨 일행이 카페를 떠났다"라고 했습니다. 

은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의 사과

해당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은지원에게 큰 비난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은 은지원이 이전에 '덕분에 챌린지' 사진도 올려놓고 방역수칙을 어긴 것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매니저에게 망을 보게 한 행동도 괘씸하다는데 대부분 누리꾼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은지원은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은지원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데요. 특히 '신서유기'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츤데레 성격으로 주변을 잘 챙기고 팬들에게도 잘한다는 은지원인데요. 이번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모습을 보여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네요.. 뭐 야외카페니까 위험하지 않겠지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공인으로서는 적절치 않은 행동인것 같습니다. 

은지원의 과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의 은지원은 서울 중구 출생입니다. 본관은 행주 은씨. 키 174에 몸무게는 60키로이며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리더 출신입니다. 고모가 그 유명한 박근혜 전 대통령인데요. 그럼 할아버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겠네요..?

한편 ​은지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성분과 결혼했다가 2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 바 있는데요. 당시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는 동서지간이었다고 합니다. 이혼의 트라우마때문에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도 두렵다는 은지원은 평소 집 밖으로 외출을 잘 하지 않는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은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은지원의 방역수칙 위반 사건이 터진 날 남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로 결혼발표 소식과 동시에 혼전임신 사실까지 밝혀 YG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두개의 사건을 처리하느라 진땀을 빼고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비 갑작스러운 결혼발표!!! 그리고 대형사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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